성주군 금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홍조, 장금자) 20여명은 11월 21일(월)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금수면 소재지 일대 및 하천주변을 청소하는 등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아직까지도 인적이 드문 도로변이나 하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서 환경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쳤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도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하는 등 클린성주 정착을 위한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리고 음식물찌꺼기와 집안쓰레기를 개천에 몰래 버리는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

금수면장(임옥자)은 “새마을 단체의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 덕분에 우리 금수면이 여느 해 보다 더 활기찬 것 같다”며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를 전했다.

기사등록 : 이지윤 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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