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북부권(순흥‧단산‧부석)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10일, 임대 농기계 기종 선정 심의회 개최

기사등록 : 2017.02.13 (월) 07:09:37 최종편집 : 2017.02.13 (월) 07:09:37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0일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을 위한 임대농기계 기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농업인단체, 순흥, 단산, 부석면에서 추천한 위원 등 12명으로 지역에 맞는 농기계를 실질적인 활용도, 가격, 성능을 비교 분석해 선정한다.

임대농기계 수요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순흥, 단산, 부석 농업인을 대상으로 50일간 실시했다. 수요조사서 394부를 집계한 결과 트랙터, SS분무기, 농용굴삭기, 목재파쇄기, 승용예취기, 퇴비살포기 순으로 많이 선호했다

이번 심의회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트랙터 등 21종을 상정해 기종별 2~5대 정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북부권(순흥면‧단산면‧부석면) 농업인들의 원거리 임대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본소, 남부분소(문수면)에 임대 농기계 37종 233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임대실적은 1,863회로 북부분소가 설치되면 농기계임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농촌인력은 줄고, 고령화가 가속되는 농촌현실에서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농업의 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북부권 농기계임대사업장을 조기에 설치해 농업인의 임대수요를 충족시켜 원거리 농기계 임대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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