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매월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토지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 22일(수)에는 안덕면 신성2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고령으로 원거리 이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의 토지민원 해결을 위해 한발짝 다가가는 행정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해 총 24개 마을을 방문해 토지이동(139건), 지적상담(196건)등 현장에서 접수받아 민원을 해결, 금년에도 24개 마을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지적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4월)에는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청 관계 직원의 합동편성반 참여도 예정되어 있으며
한동수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한 행정구현과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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