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추석연휴 동안 119 바삐 뛰었다.

기간 중 전년대비 구조는 1.7% 감소한 반면 화재 108.7%, 구급 71.9% 증가

기사등록 : 2017.10.09 (월) 22:31:07 최종편집 : 2017.10.09 (월) 22:31:07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은 48건에 사망자 1명, 부상자 6명이 발생했고, 각종 사고현장에 1,182건을 출동해 120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구급활동은 2,756건 출동해 2,891명의 환자를 응급처치 해 병원에 이송했다.



추석연휴기간 119신고접수 건수는 25,914건이 접수되어 전년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화재발생 건수는 전년도 23건 대비 25건이 늘어난 48건으로 108.7%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전년 4명 대비 3명이 늘어난 7명으로 증가했다.



인명구조는 전년도 1,202건 출동해 149명 구조한 실적에 대비해 출동이 20건 줄어든 1,182건으로 1.7% 감소했으며 구조인원도 120명으로 줄어들었다.

응급환자 이송은 전년도 1,603건 출동 1,710명 이송한 실적에 대비해 출동이 1,153건 늘어난 2,756건으로 71.9%, 환자이송은 1,181명 늘어난 2,891명으로 69.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급 건수가 늘어난 이유는 추석 연휴기간이 전년도에 비해 길어져 교통사고 등 각종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119구조구급서비스를 이용한 횟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19생활안전서비스 지원으로는 벌집제거 773건, 수몰지역 성묘객 이송 17회 85명, 생활용수 등 27개소 234톤의 급수를 지원해 도민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하회마을, 영천호국원, 전통시장, 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지역 415개소에 대해서는 예방순찰 및 심야 기동순찰로 24시간 화재 감시체제를 유지했으며, 또한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도민 119구조구급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역, 터미널 31개소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했으며,

특히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증강 운영해 당직병원ㆍ약국 안내 등 5,671건의 생활안전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추석은 예년보다 연휴가 길어 119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단 한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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