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4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시청 및 읍면동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대변화에 대처하는 능동적 공직자 마인드 함양 및 김천시의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시간 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 홍웅식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직자의 자세로‘생각의 속도를 높일 것과 새로운 시야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둘째시간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강사는‘4차 산업혁명에 따른 주요국의 동향과 정책방향, 우리정부의 정책과 경북의 권역별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김천시의 대응전략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은“우리시도 전세계적이고 전국가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를 보는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