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합방송 의성지사 :: 지역소식 > 경산시 > [경산]화장실 등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 추진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화장실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8일 불법촬영 탐지장비 18세트를 구입해 해당 실‧과‧소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으며 몰카 촬영 행위가 범죄에 해당함을 알리는 스티커도 5,000매 제작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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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시는 민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공원화장실, 역, 터미널, 지하철, 체육관 등을 대상으로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몰카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를 목격하거나 발견시에는 112 또는 1366(여성긴급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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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