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김용묵)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는 8월 16일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직장인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직장에서 얻는 직무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라 직장인의 상당수가 우울과 불안을 경험한다.
이에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의성영업소(서의성IC) 직장인 1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교육, 선별검사, 개별상담을 제공하고 정신건강 문제에 적절히 대처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이후에도 직무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