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천시청 배드민턴단 고성현-신백철, 호주오픈 우승!

기사등록 : 2019.06.10 (월) 15:42:37 최종편집 : 2019.06.10 (월) 15:42:37      

김천시청 소속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 선수가 2019 호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신백철은 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0(21-11, 21-17)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고성현-신백철 선수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시리즈, 베트남오픈 우승과 올해 오사카인터내셔널챌린지 우승에 이어 또 한번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베테랑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더욱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현역 국가대표가 일찌감치 탈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은퇴한 고성현-신백철 선수가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의 체면을 세워줬다.

한편 작년부터 국제대회 출전하기 시작한 고성현-신백철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스포츠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시장 김충섭)의 전폭적인 지원과 실업팀 육성을 위한 남다른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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