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러시아 연해주 양궁꿈나무, 세계최강 양궁 배우러 경상북도에

예천여고 양궁부 학생과 합동훈련 및 예천군청 실업팀으로부터 기술 전수

기사등록 : 2019.10.14 (월) 07:09:18 최종편집 : 2019.10.14 (월) 07:09:18      

러시아 연해주 양궁부청소년들이 11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예천군청실업팀의 지도아래 첫 훈련을 시작했다.



코치 1명과 중고등부선수 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11일부터 23일까지 세계최강 대한민국 양궁을 배우는 기회를 가진다.



대한민국 양궁의 메카인 경상북도 예천에서 ‘예천군청 실업팀의 기술 지도’, ‘예천여고 고등부선수와의 합동훈련’ 등을 통해 한러 청소년간 우의를 다지며, 양 지역 간 스포츠교류를 강화하게 된다.



주말에는 경상북도의 수려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기회도 가진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올레쉬코 즐라타 양(15세)은 “양궁 세계최강인 한국에서 훈련하게 되어 아주 기쁘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경상북도에 감사하다. 그리고 함께 훈련하는 예천여고 학생들과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제대회에서도 계속 교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연해주는 교류역사는 짧지만(2018.11월 자매결연),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공동개최, 글로벌청소년문화캠프(경북도 주관), 아태청소년체육대회(연해주 주관), 국제청소년농구대회(연해주 주관)의 참가를 통해 결실 있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노선 경북도 국제통상과장은 “본 체육청소년 교류사업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고, 체육분야 경쟁력을 올리는 기회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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