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수봉)에서는 11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원봉사 홍보 프로그램 ‘구미 자봉이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매니저의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 운영’과 함께 다인아트의 ‘압화수첩만들기’, 인동농협벽화 새벽 ‘판자 꾸미기’, 금오공과대학교 NOBLE ‘거울만들기, 사진인화’, 목조주택봉사단 ‘주사위 연필꽂이만들기’, 더프라미스 서포터즈단의 ‘미니카페 차봉사’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1년 365일 자원봉사를 하자’는 의미의 자원봉사 홍보 숫자인 1365를 모두 더해 매월 15일을 구미 자봉이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홍보와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펼쳐왔으며, 2019년 한해 동안에도 참여바람, 나눔바람, 채움바람 3가지 주제로 총7회 실시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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