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코로나19 전담병원...컵(cup)과일, 사과음료 먹고 힘내세요!

화성산업(주) 출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원 긴급 지원

기사등록 : 2020.03.11 (수) 07:23:59 최종편집 : 2020.03.11 (수) 07:23:59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환자치료 등 확산방지에 노고가 많은 도내 전담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 및 환자에게 컵(cup)과일과 사과음료를 공급 한다.



도내 과일간식 공급업체에서 만든 컵과일을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원 6개소와 도 생활치료센터에 3월 9일부터 21일간 매일 2,000개씩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컵과일은 지난해 12월 23일 경상북도 – 화성산업(주)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간 체결한「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산업에서 출연한 5억원중 1억원을 먼저 사용하게 된다.



화성산업(명예회장 이인중)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환자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의료진과 관계자들에 대해 출연금을 사용해 줄 것을 경상북도에 요청하였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도 기금을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민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781억원을 조성하여 농어업인 자녀 교육·장학, 복지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농금농협(조합장 손규삼)에서 기증한 사과음료 40만캔 (2억 5천만원 상당)도 3월 9일부터 시군 보건소 및 전담병원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대구시에도 공급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상황에 따라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컵 과일 공급 시 도내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농산물 소비는 물론 농가 판로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의료진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있도록 컵 과일과 사과음료를 공급하게 되었다”면서 “의료기관에 선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화성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구경북능금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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