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을 막기 위한 경북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조치가 22일 자정 끝났지만 신규 확진이 시설 없어 종사자 2만7천여명에 대해 격리가 해재될 전망이다. 
경북도가 요양원 등 사회복지 생활 시설 564곳 전체를 지난 9일부터 2주간 예방적 차원에서 코호트 격리해 입소자와 종사자 2만7천여명이 시설에서만 생활해왔으나 그 결과 격리 시작 이전 확진자가 나온 4개 노인요양시설을 제외한 560곳에서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도는 이들 시설 중 대부분에 대한 격리를 해제하고, 능동감시는 유지될 전망이나 포항 나오미 요양원은 자체적으로 집단 격리를 1주일 더 연장키로 했다.
또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와 간호 인력 25% 샘플링 검사에서 지금까지 양성 판정은 없다.
대상자 2천411명 가운데 2천40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릉에 있는 나머지 4명은 곧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와 별도 요양병원 입원 환자와 종사자의 5%를 표본 추출 검사를 진행 하고있다.
대상사 1천350명 가운데 832명을 검사 결과 양성은 없고 음성이 330명이고 50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요양병원이 있는 경산에서 요양병원 11곳의 2천915명을 전원 검사하고 우선 166명을 표본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신의료기관 33곳 환자 5천400명과 종사자 990여명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 시설 격리가 끝나도 발열 체크, 면회 금지 등 능동 감시체제를 유지한다"며 "종사자들은 집 이외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출퇴근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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