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우렁이 농법으로 농촌 환경도 살리고, 농가 소득도 올리고

기사등록 : 2020.03.25 (수) 14:47:19 최종편집 : 2020.03.25 (수) 14:47:19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봄철 벼농사 제초제 감축을 통한 농촌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쌀 재배를 위해 우렁이농법 벼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9천만원의 예산으로 409농가 490ha의 농지에 우렁이 2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벼농사의 경우 화학비료 사용의 지속적 감축과 품종개량, 볍씨 소독 등으로 대부분의 농가들이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고 있다.
다만, 일부 농가들의 경우 봄 모내기전 제초제 사용으로 논습지의 미생물, 유충 감소 등 논 습지 생태계 교란과 친환경농업 실천에 저해가 되고 있다.

군은 우렁이 농법으로 벼 재배 초기 제초제 사용량 줄여 어린모의 성장을 돕고, 미생물, 유충 등의 증가로 논 습지의 먹이사슬 순환이 연결되어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부터 농식품부의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왕우렁이의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왕우렁이 탈출 방지망 설치지원 및 왕우렁이 수거 일제점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농촌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친환경농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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