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경북도, 농번기 인력수급 농업 인력지원 나선다

농림부, 시‧군과 협력, 인력 공급 상황 모니터링 및 지원체계 구축

기사등록 : 2020.04.08 (수) 08:21:38 최종편집 : 2020.04.08 (수) 08:21:38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촌의 일손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농업 인력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으로 농촌의 인력 공급은 감소할 것으로 추측 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농업 인력지원 상황실을 6월 말 농번기가 끝날 때까지 운영하고 도내 지역별 인력수급 현황을 파악하여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농업 인력지원 상황실은 경북도와 23개 시‧군에 각각 운영하며 각 시‧군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해 농촌인력지원센터 추진실적, 방문동거 비자(F-1)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제도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간다. 또 농촌 인력운영 농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적기적소에 대책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영농구직자를 이어주기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도내 13개 시‧군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19로 발생한 일시적 유휴인력을 확보해 농번기가 시작된 농가와 연결해 주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 들어와 있는 방문동거(F-1)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의 신청을 받아 한시적 계절근로자로 농가에서 일할 수 있게 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영농 구직 희망자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농촌에서 일하려는 외국인(F-1비자)은 농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www.returnfarm.com)에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으로 농촌일손부족이 심각해져 도내 농가에서는 걱정이 많은 상황이다”며 “경북도는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운영으로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손부족 농가에 인력이 적기에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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