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2020. 6. 11.(목)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민병석, 부녀회장 박금숙)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충없는 쾌적한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한 2020년 하절기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소독약품 희석 및 소독방법 교육, 방역장비 점검 및 시연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방역활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충 발생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주 3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민병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방역단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지를 집중 관리하여 전염병 예방 및 해충없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상모사곡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하여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 방역단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해는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그 어느 때보다 새마을방역단의 역할이 중요해진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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