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안전관리 나선다

7.13일부터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실태 집중 점검

기사등록 : 2020.07.13 (월) 06:25:39 최종편집 : 2020.07.13 (월) 06:25:39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질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놀이대,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하는 시설을 말한다.

경북도내에는 바닥분수 등 99여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공공기관 및 민간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신규시설 및 이용자가 많은 시설에 대해 수경시설 운영 및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질검사주기(15일마다 1회이상) 준수 및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실시 여부, △수심 30cm 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운영시설에서 사용 중인 물을 채수해 pH, 탁도, 대장균군, 유리잔류염소(염소소독 시 해당) 4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수질기준 초과 시설은 즉시 사용을 중지시킨 후 수질 및 관리 상태를 재점검하여 수질이 개선 된 후 시설을 가동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집중점검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사용하는 물에 대한 수질관리 기준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도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놀이 수경시설 이용 시에는 2미터 이상 간격 두기 등 유원시설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잘 지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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