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4-H본부 및 관계관 60여명은 8월 14일(금요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수륜면 먹들식당에서 화합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을 위해 관내 음식점에서 즐거운 만찬을 즐겼으며, 회원들이 함께 모일 기회가 없었던 만큼 오랜만에 모인 성주군4-H본부는 그간에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였으며, 또한 시원한 가야산 계곡물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4-H본부(회장 이규현)는 “오늘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여「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실천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함께할 기회가 없었는데 회원들과 소통,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올해 중 최고의 날”이었다고 말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항상 누구보다 앞장서서 군정업무에 협조해주시는 성주군4-H본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라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번행사가 경제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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