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기관]경북도, 친환경 논생태양식으로 토속어류 산업화 앞당긴다

기사등록 : 2020.09.29 (화) 09:59:46 최종편집 : 2020.09.29 (화) 09:59:46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지난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해양수산부 ‘2021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저비용 민간시설 보급형 모델개발과 미꾸리 등 토속어류 산업화를 위한 ‘친환경양식 어업시설(순환여과동 건립)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30억원(국비 15, 도비 15) 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양식 어업시설은 친환경 논생태양식을 위한 스마트 순환여과시스템을 구축하고 저비용 민간보급형 모델개발을 위해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내 연면적 2000㎡ 규모로 건립된다.


친환경양식 어업시설이 완공되면, 미꾸리 등 고품종 종자를 논생태양식 방법으로 완전양식이 가능해져 국내 미꾸리 연간 소비량 1만톤 중 중국에서 수입되는 9천톤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토속어류의 경제성 및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그 동안 8개 시․군 21개소의 농어가를 대상으로 토종 미꾸리 민․관 공동 시험생산 연구를 통해 벼농사 대비 논생태양식이 2.5 ~ 3배 정도의 소득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동자개 등 고부가 품종을 민간에 보급하기 위해 양식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박성완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해 기르는 어업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보급을 촉진하는 등 수산종자 및 양식시설을 친환경·첨단시스템으로 전환해 농․어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내수면 산업을 새로운 지역 특화산업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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