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박물관, 학술발굴조사 보고서 발간

분청사기 생산유적 ‘상주 우하리 유적 학술발굴조사 보고서’

기사등록 : 2021.01.14 (목) 10:20:43 최종편집 : 2021.01.14 (목) 10:20:43      

[상주박물관]학술발굴조사 보고서 발간.jpg

상주 우하리 유적 조사는 2018년 상주 공성면 우하리 산 1번지 일원에서 실시했으며, 2년간의 정리 및 연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학술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공성면에 ‘중품(中品)자기소’가 위치한다는 기록이 있다. 우하리 유적은 가마터와 인접한 자기 폐기장으로, 청자의자, 화분받침, 베개, 장군 등 특수기종과 다양한 명문자기 등이 출토되었으며, 사발과 접시 같은 일상용기도 고급자기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는 다양한 연구와 자연과학 분석 등을 통해 확인되었다.

상주박물관은 상주 우하리 유적 조사로 상주지역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다. 또 조선시대 공납자기소 연구의 기초자료뿐 만 아니라 상주 상판리 유적, 상주 대포리 유적과 함께 조선시대 자기문화에서 상주가 중심적 역할을 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전국에 있는 박물관, 도서관, 문화재 조사기관 등에 배포해 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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