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이철우 경북지사, 민간기업인 직접 찾아 표창 수여

㈜씨아이에코텍 조일호 대표, 의성군 쓰레기 20만 8천여t 처리 공로

기사등록 : 2021.04.15 (목) 08:00:07 최종편집 : 2021.04.15 (목) 08:00:07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4일 경상북도 서울본부에서 조일호 ㈜씨아이에코텍 대표에게 의성 쓰레기 처리에 대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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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쓰레기 문제는 H업체가 2016년부터 2018년 7월까지 허가량 2천 157t보다 훨씬 많은 폐기물을 들여와 사업장 터에 방치하면서, 20여 차례 행정처분에도 영업을 지속하며 폐기물이 산처럼 쌓여 일명‘의성 쓰레기 산’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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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코텍은 폐기물자원화 전문업체로 문제의 폐기물 20만 8천여 톤을 1년 6개월의 짧은 시간에 해결했다. 총 비용은 282억 원이 소요되어, 불법폐기물 처리 방법으로 할 경우 520억 원이 드는 것과 비교하면 약 238억 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특히, 폐기물을 시멘트 보조 연료 및 순환 토사 등으로 14만 7천t을 자원화 함으로써 쓰레기 문제 해결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했다.
‘기업 위한 경북’을 모토로 삼고 있는 이 지사는 기업인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회사가 있는 서울에서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불법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해준 조일호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조일호 대표는 “경상북도 및 의성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로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감량화‧자원화 시스템으로 생활폐기물 처리를 둘러싼 지자체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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