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병환)은 5월 6일(목) 성주군 대가면 소재 참외교육장에서 성주군 관내 커피전문점 30여개소와 성주참외 음료 메뉴 런칭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28일 더본코리아(빽다방)의 런칭에 이어 성주군 관내 카페에도 참외음료 메뉴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설명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성주군 소재 한 카페 운영자는 “참외는 봄·여름 우리나라 대표 과채류로 계절성이 있고 제대로 된 레시피가 없어 음료 메뉴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제공받은 레시피로 참외스무디, 주스를 판매해 볼 계획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먹거리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성주군은 대구·경북지역 프랜차이즈 카페인 읍천리 382(대표 전재목, 최보규)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성주참외 음료 가공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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