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도청신도시, 새로운 방향 모색... 설명회 개최

선도지구 지정, 호민지 주변 특화계획, 자족기능 강화 등 활성화 계획 마련

기사등록 : 2021.06.07 (월) 07:52:13 최종편집 : 2021.06.07 (월) 07:52:13      

경상북도는 4일 이철우 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들과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추진현황 및 개발계획 변경(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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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0년부터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는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 도청신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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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계획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적 방향을 담은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한 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 및 관할 지자체,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번에 마련한 개발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청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White zone을 제안하여 지식‧바이오‧백신산업 등의 앵커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공간 확보 ▷호민지 주변 경관을 활용할 수 있는 특화계획 및 디자인특화지구 계획 ▷맑은누리파크 주변 신도시 활성화 위한 체육시설 설치 ▷공동주택 분양성 향상 위한 층수제한 완화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 등이 있다.
계획변경(안)에 대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와 의견 제안이 있었으며, 함께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 및 시‧군 관계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제시된 의견들은 검토 후 향후 개발계획 변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청신도시는 2016년 1단계 사업 완료 후 경북도청 및 도의회, 교육청 등이 신도시로 이전하며 그동안 계속 성장해 현재는 상주인구 2만이 넘는 북부권 새로운 거점도시의 면모를 차분히 갖춰 나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사업은 6월 현재 47%의 공정률로 2024년까지 완료 예정이며, 도청신도시 건설사업은 2027년까지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제 도청신도시는 명실상부 경상북도 행정중심 거점도시다”며, “앞으로도 안동‧예천과 더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시대 변화에 따라 더 커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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