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여름철 급성호흡기질환‘레지오넬라증’주의

병원, 목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기사등록 : 2021.06.18 (금) 08:33:27 최종편집 : 2021.06.18 (금) 08:33:27      

경상북도는 6월부터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의 사전 예방을 위해 도내 대형 목욕탕,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20210618074727_wzkzuehg.jpg

이번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는 도내 23개 시·군 소재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수도꼭지 냉·온수와 공공장소의 분수대 등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후 균의 생육가능성이 높은 환경검체를 대상으로 하며, 검사결과 기준이 초과된 시설의 경우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여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원인균은 레지오넬라균이고 이 병원체는 pH 7.2~8.3, 온도 25~45℃의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생육하며, 특히 37~42℃에서 생육이 급증한다. 인체로의 감염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대, 온수욕조, 냉방기(수냉형)등에서 생성된 비말이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이 일어난다.
레지오넬라증은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고,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감염에 주의하여야 한다.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증 환자발생은 2018년 305명, 2019년 501명, 2020년 368명이 발생하였고, 올해에는 5월까지 130명의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경북지역에서는 2018년 28명, 2019년 31명, 2020년 16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질병관리청 자료).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지난해 연구원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1,250건의 시료를 검사하여 121건의 시료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출하였고, 이러한 검출률을 볼 때 도내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수 등의 수계환경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실시 및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소독제 잔류농도 확인 등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6
/
2025
2024
2027
`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