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로 조기 완치 가능

기사등록 : 2022.01.14 (금) 09:56:25 최종편집 : 2022.01.14 (금) 09:56:25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는 지난 12일, 3센티미터의 위암 환자를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로 위암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시술을 성공하였다.

사진3 – 정일권 소화기내과 교수(병원장).png
정일권 소화기내과 교수(병원장)

병원에 따르면 A씨(여, 78세)는 동네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하였고, 위선암으로 진단 받아 큰 병원으로 가라는 의사의 말에 수술 할 병원을 수소문 하던 중 순천향 구미병원 정일권 소화기내과 교수를 만나게 되었다.

사진1 – 정일권 소화기내과 교수(병원장) 내시경 시술 중 1.JPG

순천향 구미병원에 내원한 환자는 소화기내과 진료 후 내시경 확인 결과 위암의 모양이 크면서도 융기형이 아니고 중심부에 넓게 함몰이 있어 난이도 높은 치료가 예상되었다. 정일권 교수는 풍부한 수술 경험과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3센티미터의 위암을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로 안전하게 제거하였다.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은 비침습적 수술로 암 병변 만 제거하고 위장은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수술 다음날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으며 위암 수술 후에도 정상인과 똑같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고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최근 국가 암 검진 확대와 정착으로 발견되는 조기위암 환자의 대부분에게 적용이 가능하며, 완치가 될 수 있어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은 최선의 치료 방법으로 선택되고 있다.
그동안 비수도권에는 전문적으로 시술 하는 의료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이나 3차병원으로 몰려 장시간 대기하는 등 치료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순천향 구미병원은 2022년 1월부터 내시경치료 최고 명의 정일권 소화기내과 교수를 초빙하여 선종 및 조기 위암까지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을 시행함으로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정일권 병원장은 위암, 식도암, 내시경수술 등 위장관질환의 전문가이며, 특히 내시경수술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내시경수술용 칼’등을 개발했다. 국가암검진 제개정 위원회 위암분과위원장으로 공헌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락천의학상, 월봉학술상, 과학기술상, 순천향의대 올해의 우수논문상 등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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