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지원사업에 지역대 2곳 선정

영남대 로봇공학과, 안동대 생명백신공학전공 선정

기사등록 : 2022.02.18 (금) 04:21:08 최종편집 : 2022.02.18 (금) 04:21:08      

경상북도는 올해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공모사업에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총 2개 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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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올해는 총 3개 대학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2개 대학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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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선정된 2개 대학에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대학별 총 24억 원이 지원되며, 교육과정‧교육방법‧교육환경의 3가지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영남대학교 로봇공학과는 2017년부터 특성화학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관련 노하우가 풍부해 인재 양성에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로봇 산업 분야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인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로봇관련 대구경북 지역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교과과정을 편성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안동대학교 생명백신공학전공은 2019년에 신설해 2023년에 백신생명공학과로 학과 분리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국내 백신산업이 확대되고 경북북부 지역을 국가 백신산업의 거점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백신 관련 학과라는 점에서 선정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또 SK 바이오사이언스 등 백신 산업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점이 특성화학과 사업추진 역량이 높이 평가됐다.
향후 경북도는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대학을 포함한 7개 대학에 2023년까지 추가로 3개 대학을 선정해 총 10개 대학의 특성화학과에 지원할 예정이다.
안국현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인재유출 등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대학의 특성화학과를 적극 지원해 국내외에서 인재와 기업이 찾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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