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백년을 빚은 영양 양조장 개소식 개최

교촌그룹 발효공방1991, 영양 우윳빛 막걸리 ‘은하수’ 생산

기사등록 : 2022.12.23 (금) 16:09:33 최종편집 : 2022.12.23 (금) 16:09:33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넘은 영양 양조장이 경영난으로 생산이 중단된 지 5년여 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근대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식 양조기술을 접목한 양조장으로 재생되어, 영양군수, 교촌F&B 권원강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금) 오전 11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1-2. 사진(백년을 빚은 영양 양조장 개소식 개최).jpg

영양 양조장은 1915년 일제강점기에 시작해 3대가 100년을 넘게 막걸리만을 빚어왔으나, 2018년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

1-3. 사진(백년을 빚은 영양 양조장 개소식 개최).jpg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은 2017년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교촌 그룹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부터 시작됐다. 양조장을 재생하여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에서 막걸리‘은하수’를 생산하고, 전시·관람공간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공간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전국최대규모인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등 지역 내 관광요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4. 사진(백년을 빚은 영양 양조장 개소식 개최).jpg

개소식은 양조장에서 생산된 막걸리‘은하수’를 협력·다짐·상생의 잔에 담아 하나가 되는 합수 잔에 붓는 합수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 양조장 투어, 음식디미방 전통음식을 곁들인 막걸리 시음회로 이뤄졌다.

1-5. 사진(백년을 빚은 영양 양조장 개소식 개최).jpg

오도창 영양군수는“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다시 문을 연 영양 양조장을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다”며“양조장 운영으로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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