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혈액수급 안정화 및 기부문화 확산 선도

기사등록 : 2023.02.02 (목) 08:05:15 최종편집 : 2023.02.02 (목) 08:05:15      

경북도는 1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올해 첫 번째 공직자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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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공직자들의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단체헌혈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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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혈액보유량은 지난달 9일 이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봤을 때 향후 혈액수급 위기단계가 격상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 1일 필요량 : 전국 5,029명/ 대구‧경북 405명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1, 4, 7, 10월을 헌혈의 달로 지정하여 단체헌혈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공직자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연계하여 분기별 단체헌혈 시행 및 각 시‧군별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요청하는 등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 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가능하고,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7일 후,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일로부터 10일이 지나면 헌혈을 할 수 있다.
또한 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혈액수급상황 개선 및 헌혈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직자가 먼저 움직여 도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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