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북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K-인견을 이용한 지속 가능 패션 업사이클링 과정, 2년 연속 선정

기사등록 : 2023.02.06 (월) 09:17:53 최종편집 : 2023.02.06 (월) 09:17:53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4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주-2-2 영주시 _K-인견을 이용한 지속 가능 패션 업사이클링 과정_이 경북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2~.jpg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13개 시·군이 선정됐다.
영주시는 올해 ‘K-인견을 이용한 지속 가능 패션 업사이클링 과정’을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협력처와 함께 추진하는 것을 제안,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정은 지역특산물인 인견을 이용해 못 입고 버리거나 유행이 지난 옷을 재활용해서 새로운 패션의류를 제작하는 수선·리폼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기회와 취·창업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4월부터 사업대상자 모집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업 참여자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10주간 창업기초 3시간, 패션의류제작 및 리폼 수업 240시간 등 총 2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K-인견을 이용한 지속 가능 패션 업사이클링 과정)을 추진해 교육 참가 인원 15명 중 3명 취업 및 9명 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둬 2022년 경상북도 사업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았다.
안동국 경제산업국장은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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