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벼 무복토 육묘기술 현장연시회 가져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벼 무복토 육묘설명 및 연시회

기사등록 : 2023.05.23 (화) 11:17:28 최종편집 : 2023.05.23 (화) 11:17:28      

경주시는 지난 22일 남산동 일원(144-4번지)과 통일전 주차장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벼 무복토 육묘기술 현장연시회를 가졌다.

6-1. 벼 무복토 육묘기술 현장연시회 가져.JPG

현장연시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장, 경주부시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농업 관계기관 공무원을 비롯해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벼 복토와 무복토로 육묘한 생육과 이앙현장을 비교 관찰했다.

6-2. 벼 무복토 육묘기술 현장연시회 가져.jpg

벼 무복토 육묘기술이란 육묘상자에 상토를 일정량 깔고 물을 준 다음 상토 위에 싹을 틔운 볍씨를 파종한 후 볍씨 위에 상토를 추가로 덮지 않고 바로 못자리로 옮겨 육묘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복토 및 상자 쌓기 작업이 생략되고 바로 못자리로 옮겨 육묘하기 때문에 상토가 27.8% 정도 절감된다.
또 중량상토를 사용했을 경우 볍씨 파종 후 못자리로 옮기는 시기의 무복토 육묘 상자무게는 복토 육묘 상자무게보다 19.1% 정도 가볍기 때문에 노동 강도도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김성학 부시장은 “안정적인 못자리 육묘기술을 정립해 농촌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경주에서 지난 2년간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한 결과 무복토 육묘와 복토 육묘의 생육 및 수량에 차이가 없다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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