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행안부 주관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최우수’

경주페이 발행, 스마트 공공배달앱, 오픈스튜디오 운영 등 특수시책 인정 받아

기사등록 : 2023.07.12 (수) 15:57:02 최종편집 : 2023.07.12 (수) 15:57:02      

경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상반기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황훈 경제정책과장이 12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지역경제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표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이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 상반기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17, 시·군·구 226)을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등의 정량평가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특수시책 추진 등 정성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경주시는 평가에서 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물가안정 지도점검반 운영, 민·관 합동 물가안정 실무대책회의 개최, 물가안정 특수 시책을 펼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랑 상품권인 경주페이 발행을 비롯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프로모션, 성동시장 내 오픈 스튜디오 운영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에 기여한 점을 주목 받았다.

또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규모 확대, 정기적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실시,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도 높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주낙영 시장은 “고물가, 경제위기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물가안정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물가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먹고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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