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영양 일월산 아래서 여름딸기가 자라요~

기사등록 : 2023.08.03 (목) 12:44:13 최종편집 : 2023.08.03 (목) 12:44:13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2일 수비면 신원리 사업장에서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1-2 사진(영양군,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jpg

이번 평가회에서는 성공적인 여름딸기 재배를 위해 고령지농업연구소의 이종남연구관의 현장 컨설팅과 교육도 병행되었으며 사업관계자 외 수비지역의 농가들도 참석하여 여름딸기 재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1-3 사진(영양군,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jpg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자부담 포함)으로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과 고설베드를 설치하였으며, 영양에서 처음 시도되는 여름딸기 재배 사업이다.

1-4 사진(영양군,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jpg

우리가 흔히 겨울부터 늦은 봄까지 먹는 딸기는 원래 저온성 작물로 고온의 장일조건인 여름과 가을에는 딸기를 생산 할 수가 없었으나, 2002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더위에 강한 다양한 여름딸기 국산품종(고하, 열하, 장하, 무하, 미하, 고슬)등 을 개발하였고,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무하, 미하, 고슬 품종을 식재하여 재배하고 있다.
여름딸기가 더위에 강한 품종이라도 5~23℃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재배 되어야 하기때문에 해발이 높은 영양의 서늘한 고랭지 수비지역에서의 재배 가능성을 시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름딸기는 대부분 디저트 카페, 제과점의 케이크 장식용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탕후루 등의 열풍으로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이번 여름딸기 재배가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농가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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