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자두 병해충 올해 특히 주의하세요!!

개화기 잦은 강우로 ‘잿빛무늬병, 세균구멍병’확산 우려

기사등록 : 2024.05.10 (금) 10:32:35 최종편집 : 2024.05.10 (금) 10:32:35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두 개화기 잦은 강우로 인해 잿빛무늬병(회성병), 세균구멍병(흑반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김천시, 자두 병해충 올해 특히 주의하세요!!-기술지원과(사진1).JPG

특히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잿빛무늬병은 주로 전년도 감염된 열매와 가지에서 잠복하다 비, 바람을 통해 올해 열매로 감염되며 주로 열매가 익어가는 수확기에 문제가 되는 병이다.


하지만 올해 잦은 강우와 서늘한 날씨로 어린 열매에도 감염률이 높으며 감염된 어린 열매는 2차 전염원이 된다.


따라서 감염된 열매는 즉시 제거해 병원균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수확 20~30일 전에는 잿빛무늬병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2~3회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각종 병해충, 생리장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농가에서는 관행적인 농작업보다는 변화하는 기상에 발맞춘 관리가 중요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예찰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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