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정상회의 숙박시설 여건‘이상무’

주 회의장 반경 3㎞ 이내 정부 대표단 수요 대비 157% 객실 보유

기사등록 : 2024.05.13 (월) 11:13:45 최종편집 : 2024.05.13 (월) 11:13:45      

경주시가 오는 6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선정 기준 중 하나인 숙박시설에 대해 수요대비 충분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1. APEC 정상회의 숙박시설 여건‘이상무’ .jpg

앞서 2023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핵심 회의장인 ‘모스콘 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3㎞ 이내 숙박 시설이 있었다.

2-2. APEC 정상회의 숙박시설 여건‘이상무’ .png

지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기준의 경우 현재 경주시는 주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3㎞ 이내 103개소, 4463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상 및 정부대표단 수요대비 157%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10㎞ 이내(시내권) 1333개소, 1만3265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경제대표, 미디어 관계자, 행사지원 요원 등의 수요대비 280% 객실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 회의장 주변으로 40평 이상의 정상용 5성급 호텔 및 스위트룸 등이 10개소, 223실을 갖추고 있어 유연한 대처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는 숙박시설 외에도 보문단지 내 다양한 편익시설과 특정 국가의 종교 활동을 위해 독립된 종교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호텔별 투숙 국가에 대한 식단 및 비품 등을 사전에 파악해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숙소 로비에 통역 데스크를 설치해 편안한 의사소통과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우수한 경호와 안전, 편리한 공항시설 및 교통여건에 더해 이미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정상회의 운영 여건에는 손색이 없다.”라며 “반드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지방시대 균형 발전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국제회의도시 경주 역량을 세계에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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