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하며 군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다.
![B_[회전]A_01의성군제공 (무인민원발급기).jpg](http://ys.gbyhnews.com/SmartEditor/data/20240911100629_qqkanwgr.jpg)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0개소로, 의성군청 민원실, 각 읍·면사무소, 안계보건지소에 위치해 있다.
군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며, 읍·면사무소와 안계보건지소의 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군청은 연휴에 앞서 무인민원발급기의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항목으로는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발급용지 보충, 소모품 상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이용자는 연휴 기간 동안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창구에 비해 최대 50%까지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발급기 위치와 발급 가능한 서류는 의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한 가족과 군민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의성군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은 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군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군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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