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주호, 국가대표 휴양지 도약 ‘첫걸음’…지역개발계획 반영

경북 북부권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도약 기대

기사등록 : 2024.09.19 (목) 15:36:35 최종편집 : 2024.09.19 (목) 15:36:35      

영주시가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관광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영주호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주-1-1 (참고사진)여명이 비치는 영주호 전경.jpg

시는 19일 '영주댐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이 경상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영주-1-2 (참고사진)영주호 용마루공원 아침 전경.jpg

이번 계획 반영으로 평은면 금광리 하트섬 일대에 10만 2,144㎡ 규모의 체류형 복합 휴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되었던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총사업비 887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112억 원을 들여 3만 7,000㎡의 숙박시설 부지와 1만 ㎡의 식음시설 부지가 조성된다.

또한, 민간 자본을 유치해 2029년까지 150객실 규모의 레이크뷰 리조트와 8개 동의 지역 음식촌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하트섬 일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계획과 연계하여 추진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관광진흥법이 개정되면 용두·용미 타워,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등 추가적인 관광 인프라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지역개발계획 반영은 영주호가 국가대표 휴양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생태 환경을 보전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복합 휴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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