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6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위치한 뿌리기업 한호에코스티와 한호산업(경주)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하고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9 [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영천 뿌리기업 현장 방문 (1).jpeg](http://yca.gbyhnews.com/SmartEditor/data/20240930042434_ewgvibto.jpeg)
이번 현장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 15명이 함께 참석했다.
![9 [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영천 뿌리기업 현장 방문 (5).JPG](http://yca.gbyhnews.com/SmartEditor/data/20240930042442_asewvbev.jpg)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고 완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산업이다.
![9 [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영천 뿌리기업 현장 방문 (3).JPG](http://yca.gbyhnews.com/SmartEditor/data/20240930042455_fngveuep.jpg)
그러나 제조 공정의 어려움과 열악한 근로환경으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다. 한 총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화 및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
한호산업의 한호에코스티 영천공장에서는 경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정밀 가공, 조립, 검사 측정을 거쳐 고부가가치화되어 수요 기업에 납품되는 현장을 둘러보았다.
간담회에서는 한 총리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한호산업과 같은 뿌리기업 대표, 산업부 산업정책 실장, 경북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천시의 뿌리기업은 211개사로, 소재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중심의 핵심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한호산업과 한호에코스티는 자동차 동력전달 부품을 생산하여 현대위아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과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불량률을 크게 감소시키고 작업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 총리는 “뿌리산업이 튼튼하게 갖춰져 있어야 우리 주력산업과 첨단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첨단 AI 기술 적용 등 핵심 R&D를 확대하고, 청년 채용 우대 및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뿌리기업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첨단화된 제조업 환경을 갖춰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뿌리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정부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고용 정착 및 기업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뿌리산업 현장의 공정 지능화 지원을 통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뿌리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강화와 함께 뿌리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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