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유충구제 사업을 추진한다.
![5 [사진] 영천시, 찾아가는 동절기 유충구제 시행으로 방역활동 강화 (1).jpg](http://yca.gbyhnews.com/SmartEditor/data/20241128174458_ygqqoxnw.jpg)
이번 사업은 여름철 성충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정화조 800개소를 대상으로 유충 서식지를 찾아가 직접 구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충구제는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제거하는 방식으로, 한 마리의 유충을 제거하면 성충 모기 500마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겨울철에는 비교적 온도가 높은 정화조나 물웅덩이가 주요 서식지로 꼽힌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가축 농가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해충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동절기에도 친환경적인 방역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모기 유충구제 및 서식지 관련 민원은 영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054-339-7867)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영천시는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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