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경북 지방시대 벤처펀드’ 1,000억 원 확보

벤처·스타트업 중심 경북 시대 구현 위한 첫걸음

기사등록 : 2025.03.04 (화) 08:10:42 최종편집 : 2025.03.04 (화) 08:10:42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경북 지방시대 벤처펀드’ 자금으로 1,000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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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전경[경상북도 제공]

이로써 경북도는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경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방시대 벤처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 사업으로,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충분한 벤처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펀드다.

경북도는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 1차 정시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 신청해 600억 원의 모태펀드와 경북도 60억 원, 포항시 15억 원, 구미시 15억 원, 경주시 15억 원, 경산시 15억 원 등 지역 금융·기업을 포함한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 펀드는 올해 7월 중 모펀드로 결성되며,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하게 된다. 이후,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할 모펀드운영위원회가 설치되어 ‘자펀드의 수’, ‘규모’, ‘주목적 투자 대상’ 등을 결정하고, 경북에 특화된 펀드로 운영된다.


경북도가 제안한 중점 지원 펀드는 스마트 첨단 제조 산업을 위한 스마트 제조 펀드와 스타트업에 유리한 조건부 지분인수계약 투자 방식인 지역기업 첫걸음 펀드가 있다.

자펀드는 10개 내외로 결성될 예정이며, 2027년까지 5,0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지방시대 벤처펀드의 출범은 벤처기업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경북G-star펀드 조성 목표 1조 원을 조기에 달성해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성장의 토대가 되도록 창업 혁신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벤처펀드의 출범은 G-star밸리*를 중심으로 경북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벤처 기업들이 성장 단계에 맞춰 맞춤형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G-star밸리: 포항벤처밸리, 경산임당유니콘파크(2025년 준공예정), 구미스타트업파크(계획 중) 등 경북 혁신벤처기업 단지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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