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인구감소 대응 위한 전략 논의

영덕에서 2025년 제1회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 개최

기사등록 : 2025.03.06 (목) 08:31:37 최종편집 : 2025.03.06 (목) 08:31:37      

경상북도는 5일 영덕군 영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 경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심의 및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자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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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대응 위한 전략 논의[경상북도청 제공]

이어서, 영해면 이웃사촌마을을 현장답사하며 실제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생활인구가 가장 활발한 지역인 영덕에서 현장 회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도와 시군, 전문가들이 모여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2025년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은 2022년 제정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2023년 6월 본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을 바탕으로, 도와 시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 사업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방시대 인구유입 1번지, 경상북도 k-로컬 전성시대’를 비전으로, 4대 전략과 16개 실천과제, 127개 세부 추진 사업으로 구성됐다.


2025년 계획에 따르면, 총 5,675억 원 규모의 예산이 127개 사업에 투입된다.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45개 사업에는 1,189억 원,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 관련 23개 사업에는 1,092억 원, 필수 생활환경 강화를 위한 45개 사업에는 3,282억 원, 외국인 이주정책 지원을 위한 14개 사업에는 88억 원이 배정됐다.

예산은 전년대비 약 330억원 증가한 규모로, 경북도의 인구감소 대응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시군 공모 사업으로,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등 5개 분야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8개 시군이 공모 신청을 준비 중이며, 위원들은 시군의 고향올래 사업 신청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여 공모 사업 선정 전략을 논의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인구활력정책을 강화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내실화하는 한편,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경북에 더 오래, 더 자주 체류하는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인구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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