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일 의성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2025년 첫 시행되는 장기요양기관 갱신제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기요양기관 간담회[의성군 제공]
이번 간담회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장기요양기관 갱신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장기요양기관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의성군 내 60여 개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이 참석했으며, 의성군청에서는 2025년 지정 갱신이 예정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갱신제의 개요와 사전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협업 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 평가 등급 및 지정 갱신 심사 요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역량 강화와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 돌봄에 앞장서 주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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