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준공식은 2023년 12월 계약 체결 후 약 1년 4개월 만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고아제2농공단지의 첫 번째 준공식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 (주)그린텍 준공식 축사[구미시 제공]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여권택 (사)경북수출기업협회 회장, 나창식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 이명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규 공장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그린텍 신축공장은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고아읍 오로리) 약 3,821.2㎡ 부지에 건축면적 1,995㎡,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었다. 기존 구미 고아농공단지 본사의 확장이전으로 구미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고아제2농공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텍은 물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가는 국내 대표 펌프 전문 기업으로, 환경부가 선정한 혁신형 물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고난도 펌프 기술을 개발하며, 2024년 12월 26일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매년 매출액 대비 7~10%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준공식에서 "구미시에 터잡은 ㈜그린텍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구미시는 ㈜그린텍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미국의 관세조치에 따라 경영상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구미시는 올해 신설된 '구미경제동향분석센터'를 통해 수출 피해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기업지원 전문가 조직인 '원스톱 에이전트'를 운영해 기업 맞춤형 사업을 연계 및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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