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이사장 장영선)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 임원진과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 제공]
이 성금은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부이사장, 김장호 구미시장, 장영선 이사장, 김진년 후원회장[구미시 제공]
후원회장인 김진년 주식회사 유일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가 힘을 합쳐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효인시스템 최민성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 김순옥 천사요양병원 장례식장 원장[구미시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많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에 전달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은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 사회 복지 향상과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여러 복지 사업을 통해 그 실효성을 높여가고 있다.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낙동강구비구미 전국시니어무용대제전"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 행사는 전국 각지의 시니어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용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주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무용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춤과 노래 한마당" 프로그램도 매년 개최되어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이 춤과 노래를 함께 즐기며,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지역 사회 내에서 세대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어르신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여름밤을 즐기며 가족 단위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음악, 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문화적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현정 부이사장(금오산금오리 대표)은 이번 성금 기탁과 관련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순옥 상임이사(천사요양병원 장례식장 원장)는 "지역사회에 많은 기부와 나눔 행사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어려운 이재민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복지 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속적인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회복지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영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복지와 문화적 여유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은 복지의 영역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통한 정서적 풍요로움도 함께 제공하는 곳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탁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적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결속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글로벌사회복지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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