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2025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 개최

디지털 기반의 열린 소통으로 경북 교육의 미래 설계 논의

기사등록 : 2025.06.09 (월) 08:16:07 최종편집 : 2025.06.09 (월) 08:16:07      

경상북도교육청은 5일, 경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5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경북교육청, 새로운 현장 토론 모델‘소통대길 톡’ 개최(2025 경주교육, 교육감과 현장이 함께 답을 찾다!)(현장과  소통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_01.jpg
현장과 소통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현장소통토론회’를 개편한 새로운 형식으로 열린 소통과 참여 중심의 교육 행정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소통대길 톡’은 ‘소통’, ‘대화’, ‘길’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경북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주민 등 2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반의 참여형 행사로 개편되었으며, 기존의 음성 중심의 업무 보고에서 시각 자료와 키워드를 활용한 보고로 변화했다.

이를 통해 주요 성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지역민과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경주교육의 특색을 담은 교육혁신 사례와 실질적 성과를 시각 자료로 전달하여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는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페들렛(Padlet)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질문과 실시간 의견을 접수하는 등 시대 흐름에 맞는 디지털 소통 방식을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는 경험을 하였다.


‘이슈톡’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각자의 영상으로 지역 교육의 이슈를 담아내며,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융합진로체험관 건립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확대 지원 방안 △가족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의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고민종식 톡’에서는 교육감이 직접 질의에 응답하며, 경북교육 정책과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실시간으로 제시된 질문과 제안을 AI가 분석하고 요약한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임 교육감이 마무리 발언을 했다.

참석자들은 AI 실시간 요약 시스템을 통해 답변이 즉시 정리되는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나눈 질문과 제안을 경북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현장과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소통대길 톡’은 경북교육청의 새로운 현장 토론 모델로, 앞으로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된다.

2025년 상반기에는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순회 개최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미래형 교육 설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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