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회]제21대 대선공약 대응 위한 연석회의 개최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새 정부 국정과제 맞춤 대응 전략 논의… 산불 복구·APEC 준비 강조

기사등록 : 2025.06.12 (목) 07:42:03 최종편집 : 2025.06.12 (목) 07:42:03      

경상북도의회는 6월 11일 제3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의장단,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제21대 대통령 대선공약에 대한 경상북도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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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공약 대응 위한 연석회의 개최[경상북도의회 제공]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경북도의 정책 방향을 조정하고, 중앙정부와의 연계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도청 정책기획관은 ‘경상북도 지역공약 새 정부 국정과제화 추진’에 대한 보고를 통해 10대 분야 37개 프로젝트, 162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국정과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대선공약을 실질적인 국비 지원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자체 대책 보고회를 비롯해 시군 협력회의, 당정 간담회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새 정부 출범 초기 국정 추진력이 가장 강력한 시점임을 언급하며, 이에 대응하는 경북도의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정기획위원회와 각 부처를 대상으로 경북 지역 실정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건의하여 인수위 역할에 발 빠르게 대응할 필요성을 지적했다.


최병준 부의장(의장직무대리)은 “새 정부 출범은 경북의 미래를 새롭게 그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면서도 경북의 정체성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함께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가 중대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도의회는 중앙정부와 지역 정치권 간 긴밀한 연대를 통해 대선공약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석회의는 경북도가 새 정부와의 정책 정합성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전략적 대응 체계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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