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7월 1일부터 ‘다자녀유공 수당’ 지원 시작

다자녀 가정에 양육 부담 경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기사등록 : 2025.06.24 (화) 08:29:36 최종편집 : 2025.06.24 (화) 08:29:36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유공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자녀유공 수당 홍보 전단지(JPG).jpg
다자녀유공 수당 홍보 전단지[울진군 제공]

‘다자녀유공 수당’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다자녀 가정은 국가유공자’라는 구호 아래 울진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양육 지원 수당이다. 이 수당은 부모의 재산과 소득에 관계없이 자녀 수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다다익선(多多益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1~12세 자녀로, 자녀가 첫째일 경우 월 5만 원, 둘째·셋째 자녀는 각각 월 10만 원의 수당을 올해 연말까지 매월 지원한다.


울진군은 6월 12일 읍면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어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고, 각 가정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2025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부모 중 1명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당 전용카드를 수령한 뒤, 다자녀·주소·연령 등 지원 요건을 검증한 후, 수당이 다음 달 7일 이내 지급된다.


울진군은 수당 전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출산 장려를 위해 부모들의 아이 키우는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부모가 많은 자녀를 양육하더라도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자녀 가정에 대해 국가유공자 수준으로 대우하는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2025
2027
???
2026
2024
1)
1
??
?
/
많이 본 뉴스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