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6월 25일 구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 발대식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의원연구단체 (위원회 실태 분석) 발대식[구미시의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김근한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 김민성, 장미경, 허민근, 김춘남, 이명희, 김정도 의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연구회는 구미시가 운영 중인 181개 위원회의 실태를 전반적으로 분석해, 형식적인 운영 관행을 개선하고 위원회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김민성 대표의원은 “현재 구미시 위원회 가운데 상당수가 미개최 상태이거나 유사·중복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성비 불균형, 다수 중복 위촉, 상위법령과의 불일치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아 위원회의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순기능을 극대화하는 혁신적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향후 위원회 운영 실적과 기능 중심의 분석을 통해, 각 위원회가 단순한 의결 창구가 아닌 정책 결정의 실질적 거버넌스 기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체적 대안을 도출해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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