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산불피해 복원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 푸른 산림 재건'

산림청·학계·NGO·지역민 참여… 체계적 복원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나서

기사등록 : 2025.06.27 (금) 12:10:47 최종편집 : 2025.06.27 (금) 12:10:47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5년 경북 대형산불 피해와 관련해 산불피해 복원의 추진 방향과 복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6월 말 안사면 안사리 임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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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복원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의성군 제공]

이번 토론회는 ‘자연·인공복원의 합리적 결정 및 활엽수림 확대’를 주제로, 산불피해지의 지속가능하고 과학적인 복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복원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산림과학원의 산불피해 복원 관련 연구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생명의 숲 등 환경 NGO와 산림 관련 학계 교수진, 산주 및 임업인들도 함께 참여해 복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의성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민·관·학·NGO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복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세부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생태계 회복력과 기후대응력을 고려한 장기적 복원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피해 입은 숲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논의와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이 필수”라며 “산주, 전문가,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의성의 산림을 다시 푸르게 되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시작으로 주민의 참여와 과학적 접근을 결합한 맞춤형 복원정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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