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개최[상주시 제공]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농구연맹과 상주시농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1부 남자대학 12개 팀, 2부 남자대학 6개 팀, 여자대학부 7개 팀 등 총 25개 대학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1983년부터 시작된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는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하며 한국 대학농구의 성장과 함께한 전통 있는 대회로, 올해 41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상주는 초·중·고교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는 농구 인프라 강세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다시 한번 농구 명문 도시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게 됐다.
대회 기간 동안 각 대학 선수단과 임원, 가족, 그리고 프로구단 스카우터들도 상주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홍보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에서 대한민국 대학농구의 대표적인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상주가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15일 열리는 준결승전은 MBC SPORTS 채널에서, 16일 결승전은 MBC 본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체육 기반시설 활용도를 높여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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