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이남철 군수가 8월 19일 2025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남철 군수, 2025 을지연습 현장 근무자 격려[고령군 제공]
8월 18일 월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 동안 군수는 고령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시작으로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청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훈련 참가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 근무자들과 악수를 나눈 군수는 훈련 진행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남철 군수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 을지연습이 전시나 재난상황 발생 시 고령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군이 을지연습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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