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가 10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강승수 의원이 ‘낙동강과 구미의 문화유산을 연계한 새로운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지역문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의원 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한 조례안, 동의안, 출연안 등 총 5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는 대구 남구의 골목형상점가와 골목상권을, 문화환경위원회는 춘천시의 에어돔 시설을 각각 비교견학하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정책 해법을 모색하는 의정활동에 나선다.
양진오 부의장은 “이번 회기 중 다뤄지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구미시의 내년도 정책 방향과 재정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시민 복리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마련되도록 신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